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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 "생일 축하" 기름 뿌리고 '화르르'…청년 삶 무너졌다 https://tv.naver.com/v/32162613 "생일 축하" 기름 뿌리고 '화르르'…청년 삶 무너졌다 SBS뉴스 | 한 20대 청년이 자신의 생일날 전신 화상을 입어서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졌다고 저희에게 제보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을 벌인 사람들은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고, 본인은 tv.naver.com
네이트판 | 여자인 내가 결혼을 안 하는 이유. 바로 남자의 지위가 여자인 나보다 높기때문임 남녀 평등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남자는 자신이 리더이고 여자보다 높다고 모든 남자가 생각하고 있음 내가 아무리 남녀평등하다고 생각한들 사회와 남자들은 속으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여자가 낮다고 생각함 내가 결혼을 안 하는 이유는 나보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남자와 결혼해서 상전을 모시고 살고싶지 않아서임. 나에게 잘 해주고 못해조 돈이 많고 적고 성공하고 실패한게 문제가 아님. 쪽방촌에서 기초생활 수급자인 남자라도 사회적으로 남자 자체가 여자 자체보다 지위가 높다는 말임 물론 여자들은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남자들은 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 남자란 이유만으로 자신의 지위가 더 높다고. 이 본질적인 문제를 거론하는 사람 거의 없었을..
네이트판 | 다 필요없고 돈많은시댁이 최고 남편수입 어차피 월급쟁이면 거기서 거기고 결혼해서 살다보면 큰돈 빠져나갈일이 좀 있는데 시댁이 잘사면 이럴때 시댁찬스라는게 있음ㅇㅇ 그리고 내경험상 잘산다고 돈갖고 갑질하거나 쪼잔하게 구는경우 잘 못봤따 ㅇㅇ 오히려 없는 시댁인데 더 유난법석 떠는경우도 심심치않게 볼수있음. 마음의 여유 차이랄까 조카 개별로지... 그것때매 이혼까지 이어지는경우도 있거나 안보고 사는경우도 좀 됨 여튼 어차피 나이든 노인들 돈쓸데도 딱히없고 남한테 돈지랄할수도 없고 그냥 자식이나 손주새끼 한테 쓰는거ㅇㅇ 자기들이 그걸 좋아함 손주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돈써댐. 손주학군 좋은데 해주려고 집사주고 차사주고 이런것도 지들이 사주고싶어서 사주는거임 충분히 그럴 여유도 되는거고 결론 - 부자 시댁이 좋다 https://m.pann...
네이트판 | 유부남은 유부남인거 밝히고 바람피세요 4달 만났습니다. 상대가 30대 극초반에 너무 자유롭게 만나서 유부남일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네요. 일주일에 2-3일 만났고, 주말 포함이었어요. 게다가 일주일에 한번은 외박에, 그 외에도 보통 새벽 2시 귀가가 기본이라 도저히 유부남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부르면 바로 달려올 정도로 시간이 자유로웠거든요. 유부남인걸 알게 된 계기는 주말에 같이 있다가 오후쯤 헤어졌는데 부인분이 전화가 왔더라고요. 와이프라고 하는데 진짜 저는 저한테 장난치는 중인줄 알았습니다. 남편이 연락이 안되는데 같이 있냐고 묻는데, 목소리가 너무 밝아서 진짜 장난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여자분 카톡 프사를 보니 집 인테리어부터 키우는 강아지까지, 같은 부분이 너무 많더라고요. 놀라서 당장 남자부터 차단했습니다. 근데요, 이게 안..
네이트판 | 원본지킴)+양쪽각각본인등판)+결말)집들이선물로 어때요? +)원본 지킴이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 줄 몰랐음. 그러다보니 원글쓴이로 보이는 분이 먼저 등장함. 익명이니 100% 확신할 순 없겠지만 말투가 원글과 너무나 흡사함. 한번 봤더니 ???? 그만 알아보자. 참고로 이 글의 댓글을 '추천순' 으로 정렬한 뒤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가면 이 댓글을 직접 보실 수 있음. 대댓까지 더 있으니 판단은 보신은 분들의 몫으로 하겠음 ++) 역시나 많은 분들이 보셔서인지. 이번엔 본인 이야기 같다며, 친구 분으로 보이시는 분이 증거 카톡과 함께 등장. (친구분 댓글은 박제 원치 않으실 수도 있으니 설명으로 대신함.) 1차로 정황에 대해 설명을 해주심. 알고보니 축의금을 30만원 따로 하셨다고 함. 친구분 아직 완전한 손절은 아니었고 그 후 연락만 안하시는 상태였다..
네이트판 | 친구가 남편과 자꾸 둘만두려한다는 글 작성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일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서 바쁘게 살았는데 후기라고 남길만한 일이 없기에 더더욱 글을 적어야할까 싶었지만 아무 얘기도없이 지내는건 지금까지도 걱정해주시는분들께 죄송해서 늦게나마 글 남깁니다 정말이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분들이 걱정해주신덕분에 저는 현재 잘지내고 있습니다 일단 당시의 후기는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일단 친구를 안심?시키고자하는 의도의 후기였습니다 솔직히 실제의 제맘이 그러했으니 거짓은 아니었지만 이후의 제 대처방식에 대해서는 거짓으로 적었습니다 실은 당시 후기를적기까지 며칠시간이 걸렸던건 이것저것 준비할것들이 필요해서였었고 제가 별일 아닌듯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면 뭔가 그쪽에서 어떤 행동을 취하지않을까 했었기에 보시기에 조금은 답답한 후기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
네이트판 | 친구가 남편과자꾸 둘만두려한다는 글의 후기입니다 후기랄만한 내용은 별거 없네요 댓글읽다보니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게 생각했어야하는 부분이었네요 타겟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손떨리는 단어인줄은 몰랐어요 저도 뭔가 찜찜하긴한데 친구의 변명에 의하면 어쩌다가 하다보니 실수로 그럴수도 있지 친구잖아 친구남편이잖아 이런말들을 그냥 믿었고 크게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가방을 가져갔던날 그제서야 좀 심각하게 생각하게됐어요 제가 너무 무뎠고 눈치가 없었네요 셋이있을때도 저랑 친구랑만 얘기하고 친구랑 남편이랑만 얘기하고 그랬던지라 간간히 질문하고 대답하는거외엔 대화라고 할만한걸 해본적이 잘없는지라 전 단순하게 둘만 남겨져있어봐야 서로 먼산보고 핸드폰만보고있는 뻘쭘한게 싫었을뿐이었거든요ㅠㅠㅠㅠ 한달쯤전에 나름 진지하게 친구한테 불편하다 얘기했었고 제 성격상 남한테싫은소리 하..
네이트판 | 자꾸 자기 남편과 나를 둘만 두려는 친구ㅠ 제목그대로예요 제가오해하고 오버하는건지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일단 친구와저는 7년전에 한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친해진케이스구요 당시에도 성격이나 취향이 잘맞아서 일주일만에 베프먹고 한달만에 같이해외여행 다닐정도로 친하게지내다가 제가갑자기 해외에 나가살게되면서 연락이 끊겼어요 1년반전에 한국들어와서 오피스텔얻어서 작은가게하면서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분리수거하고 있는데 누가 이름부르면서 등짝을때리길래 보니까 그 친구였죠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같이 있는곳이고 친구는 바로 옆동 아파트에 거주한다고해서 이런우연이 있냐고 다시 친하게 지내기시작했습니다 그때당시 친구남편이랑 같이한번 밥먹고 인사했고 한 일년간은 별다른일 없었어요 근데 지난 5월부터 친구가 자꾸 셋이서보는 자리를 만들더라구요 일단 저는 술을 거의 안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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