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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 결혼과 시집, 친정 레전드 모음-결시친레전드2011!! 안녕하세욤!! 네이트판을 즐겨보고, 공감하며, 댓글을 통해 응원도 하는 평범한 22살 흔녀입니다 이렇게 쓰는거 맞겠죠..?! 애인은 있지만 오늘은 알바때문에 만날수가 음슴으로 음슴체 (넘 억지인가욥.. 네이트판 하면 솔직히 재밌고 무서운(옛날에 모래님이나 귀인님 보면서 진짜 재밌었는데.. ) 글들이 무척 많지만... 사실 레전드 하면 결시친!! 아니겠음 ㅎㅎ 그래서 준비해봄 바로바로... ★결시친 레전드!!!!!★ 와~~~~~~~~~~~~~~~~~~~~~~ 나만 신난것같음 ㅜㅜ 사실 나는 결시친을 너무 즐겨봐서(비록 요즘은 자작이 많다고 하지만) 결시친 옛날 것 까지 쭉~~~~~~ 돌려보고는 했음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너무 옛날까지 가면 별로일까봐 한 2011년부터 최근에 내려가..
네이트판 | 레전드 글 모음 박ㅈ*씨사건 http://pann.nate.com/talk/320932121 http://pann.nate.com/talk/314206758 소름돋는 새언니 http://pann.nate.com/b326054993 남편이 중학교절친이랑 바람나서 돈한푼없이 내쫒은 얘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34070 시어머니 머리채 http://m.blog.daum.net/dbwlgus223/25 내돈으로 부자행세 http://pann.nate.com/talk/314747315 게장며느리 http://pann.nate.com/b322958724 식탐남편 (차에서 명절음식 먹고온거) http://pann.nate.com/talk/31..
네이트판 | [후기] 남편이 저몰래 카풀하고 있었다는 글쓴이입니다 https://pann.nate.com/talk/346204270 이거 이어쓰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서주소복사해서 후기 남깁니다 우선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줄 몰랐습니다;;그냥 속풀이겸 몇분의 위로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공감을 해주시고 같이격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렇게 화두가 된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만큼 남편이 잘못한게 맞다는 반증이겠죠..제가 예민했던 감정이 아니라 다행이면서도'다른사람들도 이렇게 화낼일이구나. 남편이 정말 잘못한게 맞구나' 라고절실히 느껴져서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 3-4일동안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그래서 사실 크게 쓸 말도 없지만.. 이렇게 제글에 조언과 격려 위로와질책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서 저도 판 눈팅했던 입장으로후기아닌 후기를 남기는게 맞는 것 같아 그 사이에 있..
보배드림 | 학창시절 날 괴롭혓던 인간이 오늘 면접을 보러왓네요. 제목 그대로 20여년전 중학교 시절부터 지독하게 괴롭혓던 사람이 면접을 보러왔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워버리고 싶었던 과거를 상기시키고 다시 저의 마음을 다잡고자 써내려가 봅니다. 저는 시골의 작은 동네에서 국민학교를 다니고 면내에 작은 중학교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중학교까지는 4~50분 걸어가면 갈 수 있는 거리였고 가끔 아버지가 차로 태워주시곤 햇엇죠. 동네에 또래 남자들도 없고 형들도 나이차가 많이 나서 항상 여자아이들과 어울려 놀면서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하고 또래의 남자애들과 어울리다보니 솔직히 잘 어울리질 못햇습니다. 그러다가 1학년 시절 하나둘 괴롭히는 친구들이 생겻고, 그 중심에 한 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뺏고, 돈을 뺏는거는 둘째치고 오락실로 ..
네이트판 | 남편이 저몰래 카풀하고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휴직주부(?)입니다.남편하고 결혼한지는 올해 4년차이고 아이는 없고,몸이 좀 안좋아서 1년 휴직하고 있어요. 올해 9월에 다시 복직합니다. 치열하게 일만하고 살다가 몸이 안좋아서 휴직하게 되었는데아파서 쉬고 있지만 어차피 복직할거고 살림갖는 시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그동안 남편하고 못해본 신혼놀이하는 재미에 살았어요 집도 예쁘게 꾸며보고 아침에는 브런치식으로 저녁에는 한정식 느낌으로인스타 사진보면서 저도 열심히 따라해보고 그랬네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남편하고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생각이 들어서이참에 그냥 회사 그만두고 몸관리 더 한다음에 아기 가질까..생각했거든요. 근데 한 두달전부터??? 아침을 안먹고 나갔어요처음에는 브런치식 아침 너무 좋다고 행복하다고 하더니 어느날부터인..
네이트판 | [원글지킴이] 완전체 남편(8편마지막) https://pann.nate.com/talk/326073748 [원글지킴이] 완전체 남편 | 네이트 판 ++)추가음 찾아보니까 제글이 조금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ㅠㅠ그래서 하루에 몇개씩 이렇게 딱 정해놓고 올리는게 좋을것 같아서요원래 판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이미본거라서 노잼이라는 pann.nate.com
네이트판 | [원글지킴이] 완전체 남편(7편) [7탄] 완전체남편 결국 사고쳤습니다!!!!!! 글을 쓰고나서 또다시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집안 물건들을 내던지고 나서야 좀 안정이 되더군요.. 몸이안좋아 술도 못먹고 하 ㅋㅋ 친한언니 집에서 지내고있어요 친정도 찾아와서 ㅡㅡ.. 친구들한테도 전화돌리고. 제가 집나갔다면서 말하고 다녔나봐요 남편과 친분이 좀 있지만 남편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친구가있는데 저랑은 많이 친한편이거든요?(결혼 말리던 사람이었음. 착한데 병신이야..병착해 라는 조언을 해줌) 걔한테는 별 이야기 안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너네 뭔일있냐. 싸운거같던데" "이혼할거야" "무슨일인데? 니가한번 말해봐 . 어제 친구들 모임에 나왔더라구" 장장 1시간동안 그동안 있었던일 말함. 하....후......허....라는 숨내쉬는 ..
네이트판 | [원글지킴이] 완전체 남편(6편) [6탄] 완전체 남편 후기.이혼합니다. 댓글 다읽어봤어요 감사해요 ㅠㅠㅠㅠ 속이 좀 풀리네요 부끄러워서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으아..으어.. 일일이 어떻게 기억하냐구요? 이건 일부라구요!!!!!!!!!!!!! 으엉 ㅠ0ㅠ이것도 다 안적은거에요 결혼식 안했다고 했는데 결혼식이 무슨말이냐고 하셨네요.. 저도 정신이 나갔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은 아니고 약혼식처럼 뷔페에서 조촐하게 뭔가 하긴했어요 -_ - 다음에 정식으로 식올리자고 그때 약속한거고.... 그걸 결혼식이라 표현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협의이혼으로 가려고 하냐는분들 마지막 배려인데, 이새키는 그냥 이혼하자는 나쁜년으로밖에 안보네요 정안되면 고소해야죠..(고소할 건이 없데요 -_- 까불어서 쳐맞든가 해야겠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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